[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채림의 가방 속에는 아들 물건으로 가득했다.
채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말입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자신의 가방을 촬영 중이다. 이때 눈길을 끄는 점은 장난감 총, 인형 등 아들의 물건들이 가득한 모습. 엄마의 가방을 가득 채운 아들의 물건들에 많은 육아맘들은 크게 공감했다.
이에 채림은 "오늘도 내 가방 속은 너의 것 들로 가득해"라며 아들 생각에 절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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