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라색 계열의 한복과 화려한 족두리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미모였다. 환한 미소 속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때 현재 임신 중인 박신혜의 살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5년 열애 끝에 이날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은 하객으로 참석한 수많은 스타들이 SNS에 공개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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