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함께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라고 두 달 전부터 예약해놓고..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려서 드디어 오늘 봅니다. 캐치티니핑. 내가 더 설레는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딸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하러 간 모습. 관객석에 앉아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설레는 표정으로 기다리는 모녀의 귀여운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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