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귀여움을 널리 자랑했다.
서현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마치 어른처럼 티타임 (실체는 배즙) 가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도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뭐하냐니까 '그냥 시간 보내는 중'이라네요.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니. (네네 엄마 말투입니다만)"라고 했다.
사진에는 배즙을 마치 차처럼 즐기며 놀고 있는 서현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아들의 조용한 사색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