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점점 더 완성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갈소원 공식 SNS에는 18일 "둘이 뭉치면 어린이. 고등학생 되기 전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갈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갈소원과 남동생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며 셀카를 찍을 정도로 친한 사이.
특히 갈소원은 남동생의 머리를 정리해주는 등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다. 17세 어린 나이에도 어쩔 수 없는 'K-장녀'의 순간이다. 또 갈소원은 점점 더 뚜렷해지는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아역배우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드라마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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