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가 최근 후원선수인 KLPGA 임희정(21), KPGA 김태훈(36)과 함께 2022년 S/S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엘르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2020년 김태훈 프로가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데 이어 지난 해에는 새롭게 엘르골프에 합류한 임희정 프로가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우승한 해"라며 "남녀 투어 대표 선수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 제품을 소개하고자 임희정, 김태훈 프로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이미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 EG GOLF에서 샷 대결, 레슨,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사이. 올해는 화보뿐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2년 엘르골프의 S/S 제품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했다.
파스텔 색감의 디테일과 젊은 감성의 아트웍이 조화를 이룬다. 기능적으로도 마스크포켓, 미세먼지 차단 등 개인의 위생과 보호를 강화한 제품들이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MZ세대 등 골퍼들이 만족할 만한 아이템들이다.
엘르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2022년 S/S 제품은 기존 엘르골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며, "젊어지고 있는 골퍼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희정, 김태훈 선수로 증명된 우수한 제품의 기능성을 더욱 발전시켜, 골퍼들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한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