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예비맘'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우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 빨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곧 태어날 아기 빨래로 가득찬 건조대가 담겨있다. 또한 "서재→아기방 변신 중"이라면서 책으로 가득한 서재에 차곡 차곡 아기 용품을 쌓아두는 등 아기 방으로 변신 중이다. 현재 우혜림은 임신 8개월차. 이때 우혜림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곧 출산을 앞두고 바쁜 예비맘의 일상에서 설렘이 느껴졌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우혜림은 최근 KBS '갓파더'에 출연해 "아기 성별이 나왔는데 아들이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