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볼록 튀어나온 딸 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최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 할머니네서 뭐 먹었어 복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서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내복을 입고 있는 서후 양은 배만 불룩 튀어 나온 모습. 할머니네에서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은 듯 올챙이배가 된 서후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할머니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랑둥이' 서후 양의 귀여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서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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