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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쉴 때도 ♥이영돈 옆에 누워서...찰싹 붙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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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옆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을 뽐낸 황정음은 임신 중에도 부기 하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