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아기를 기다리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나들이 예쁜 게 너무 많아요 아기 방 꾸미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옷과 아기 방에 놓을 소품을 쇼핑 중인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특히 드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뱃속 아이가 딸 임을 추측하게 한다.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입덧 고통을 토로했던 이정현은 임신 중임에도 살이 하나도 안 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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