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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설렘', 네이버 NOW. 동시 생중계 '전세계 K팝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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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전세계 K팝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 를 통해 약 110분간 동시 방송된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 이어 '방과후 설렘' 또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에 송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케이팝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 전부터 이미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에 방송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은 매주 다채로운 방식의 서바이벌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습생 개개인의 매력을 볼 수 있었던 입학시험을 시작으로, 학년 간의 차별화된 무대를 느낄 수 있었던 학년 대항전,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콘셉트 평가에 새로운 조합을 만나볼 수 있는 학년 연합 포지션 평가까지. 화려한 무대와 연습생들의 매주 색다른 변신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까지 모두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은 오늘(9일) 방송에서 두 번째 온라인 투표 순위 발표식을 진행한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예상 밖 인물이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지며 어떤 연습생이 새롭게 1위로 떠오르고, 얼마나 파격적인 순위 변동이 일어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일일 온라인 투표수 20만 표, 방송 4회 만에 온라인 누적 투표수 200만 돌파, 6회 방송 도중 투표수 18만 6704표 기록, 4일 기준 투표율이 약 50%가량 상승 등의 기록을 세우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 전부터 지금까지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연습생과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으며, 네이버 NOW. 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