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되기 전에..깍쟁이 왕자님 가기 전에..웨딩사진 한 컷. 주름신부 괜찮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화보로 안영미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 빛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며 MBC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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