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선빈이 생일에 시무룩해진 사연을 고백했다.
이선빈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케이크 초 불다가 머리카락에 불이..붙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쌤..혼날까 봐 미리 고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버린 머리카락에 시무룩해진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이선빈은 케이크에 초를 끄려다 긴 머리카락을 태워버린 모습. 이어 이선빈은 담당 헤어 디자이너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며 미리 사과했다.
한편, 배우 이선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이광수와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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