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축구 연습 중 부상에도 연습을 쉬지 않았다.
바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걸은 연습 중"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바다는 자신의 발가락을 클로즈업해 촬영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선수로 활약 중인 바다. 이에 축구 연습에 매진 중이다.
그 결과 엄지 발가락에는 피가 나고 물집이 잡히는 등 상처 가득한 모습이지만, 바다는 "'탑걸' 화이팅. 응원해주세요"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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