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의 홍콩 럭셔리 라이프는 이어진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멋진 언니 덕분에 다이너스티 클럽 구경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라는 글과 요리 사진 등을 올렸다.
사진 속 요리는 강수정의 럭셔리 라이프에 걸맞게 상당히 '고급진' 느낌. 홍콩 또한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면서, 학교 체육 수업 등이 사라지고 있으나 강수정은 큰 어려움 없이 평소 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앞서 강수정은 "크리스마스 때 먹고 남은 칠면조 고기를 이용한 엔칠라다!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 양파와 마늘 볶아두고 얼려뒀던 칠면조 고기를 잘라서 엔칠라다 소스와 달달 또 볶기! 치즈 듬뿍 넣고 오븐에 쏙!! 남편이 좀 있으면 아들이 자기보다 더 먹을 것 같다고!"라는 글과 함께 엔칠라다 사진을 올리는 등 홍콩 생활을 전하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