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채리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돼지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여자. 매일 수십 번을 봐도 그 수십 번 반응이 똑같은 게..더 신기하다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반려견들에게 둘러싸여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행복감이 넘치는 그림으로 훈훈함을 준다. 넓고 고급스러운 집 구조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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