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4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박나래는 연애 중이 아니다"며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식에서 박나래가 부케를 받았던 것도 의미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6개월 이상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박나래의 자택이 있는 한남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한 뒤 동료 연예인들과 커플 모임 등을 가졌다는 것.
또 박나래가 제주도에서 열렸던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모습이 공개돼 결혼 임박설이 돌기도 했지만, 박나래 측은 "연인이 없다"며 부인했다.
박나래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방송인.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