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1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 받구~~~ 항상 행복하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샤워 가운을 입은 장동민이 아내와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부부는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장동민은 수상소감에서 "아무래도 좋은 일이 겹치는 게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 복덩이가 들어온 게 아닌가 생각한다. 사랑한다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히며 아내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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