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산후조리원에서 일만 하는 남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후조리원에서도 일만해. 나랑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옆에 누워 노트북으로 업무 중인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남편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이지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달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이지혜는 "저는 아주 많이 호전되어 컨디션이 좋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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