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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23살 딸, 눈망울이 母 하희라 붕어빵...이어폰 나눠 꽂은 '다정한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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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수종이 새해 첫 날 딸과 운동에 나섰다.

최수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첫날 같은 음악 들으며 딸과 함께 동네 한 바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해 첫날, 딸과 함께 운동 중인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다정하게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부녀. 이때 이어폰을 나눠 꽂고 같은 음악을 듣고 있는 부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딸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지만, 엄마 하희라와 아빠 최수종을 똑 닮은 눈망울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최수종은 "엄마(하희라씨)의 귀한 음식을 먹고 운동"이라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