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혀니 귀엽지♥ 신나는 광고 촬영장이라고! 커밍순"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 여기에 고무장갑과 장화를 착용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때 홍현희는 자신의 색깔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광고 촬영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16kg 다이어트 성공한 홍현희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