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소녀시대이자 배우 최수영이 서울 데이트를 자랑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SNS에 "그냥 걷는데 좋았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이곳저곳 데이트 명소를 방문한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자신을 찍어주는 사람에게 러블리함이 가득 담긴 미소로 행복감을 표현했다.
이를 본 배우 이연희는 "길다 길어~ 쭈우 쭈우~!"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했다.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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