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가 둘째 딸의 귀요미 발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현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우리사랑이의 탄생을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좋은 아버지이자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 속에서 갓 태어난 갓난아기 발이 보인다. 어른 손가락만한 꼬물꼬물한 발이 랜선 이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7일 조현재의 소속사 측은 "조현재 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이날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 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재는 전 프로골퍼 박민정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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