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단절된 아이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키즈 패키지 '플레이풀 콘래드 패키지 (Playful Conrad Package)'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 내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과 안전한 객실에서 떠오르는 영감을 펼칠 수 있는 플레이 도우 키친 세트도 함꼐 재공된다. 자체 제작한 셰프 앞치마와 모자, 알록달록한 플레이 도우가 포함돼 마카로니, 파스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셰프 놀이를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8층에 위치한 자연 채광 가득한 실내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하고, 포근한 침구가 마련된 객실에는 아늑한 주니어 디럭스 텐트에서 콘래드 덕, 컬러링 키트 같은 키즈 굿즈를 활용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맞은편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의 제휴 키즈 매장에서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본 패키지는 8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어지는 집콕 생활로 답답함을 느끼는 아이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