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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양파, 과감해졌네...쇄골 밑·팔에 새긴 화려한 타투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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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양파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양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파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긴 생머리에 여전한 외모로 동안 매력을 가득 풍겼다. 특히 쇄골과 가슴, 팔쪽에 선명히 보이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사랑 그게 뭔데', '아디오'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지난해 JTBC '사생활' OST '보통의 꿈'을 발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