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신혜가 모델인 딸보다도 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공복 유산소. 먹기 위해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59세인 황신혜는 모델로 활동한 딸 이진이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놀라운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