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이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링 중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멀리서도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혜원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때 엄마 뒤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딸 리원 양의 모습도 담겨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벌써 18살로 어느새 훌쩍 자란 딸 리원 양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성숙미 가득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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