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제주도 럭셔리 호텔에서 외식을 즐겼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5성급 호텔에서 가족과 식사한 사진을 게재했다.
박슬기는 "#38층 #최고의 뷰. 박슬기는 복도 많지. 너무 맛있어서 지금 다른거 먹는데도 자꾸 생각나요. 진짜 이거 먹으러만도 제주행 할 수 있습니다. 저만 너무 행복해서 미안해요. 이런 날 또 언제 올지 모르는 거 아시잖아요. 만끽하겠습니다"라며 가족들과 행복한 외식을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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