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호캉스 패키지 '썸머 스플래시'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워터 페스티벌 등을 통해 알려진 브랜드 '너프(NERF)'와의 협업으로 호텔 옆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의 신나는 여름 물놀이를 제안한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너프 수퍼소커 라인 2종(프리즈파이어, 블리치 블라스트)이 함께 포함되며, 서울식물원 내 물을 보충할 충전소 위치를 담은 호텔 자체 제작 서울식물원 디스커버리 지도, 가든 키친 테이크아웃 화덕 피자 1박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가족 또는 커플끼리 무더운 여름 공원에서의 물총 싸움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호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보타닉 룸, 이그제큐티브 룸, 스위트 룸까지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룸과 스위트 룸 이용 시, 조식과 해피아워가 최대 2인까지 포함된다. 투숙은 2021년 7월 2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