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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어머니, 73살에도 허리 곳곳+늘씬몸매 "점점 예뻐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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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어머니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하기 좋은 나이. 73살 우리 친정 엄마 운동하시고 점점 예뻐지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어머니가 트레이너에게 코칭을 받으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73살의 나이임에도 정정하신 모습이다. 미모는 물론 늘씬한 몸매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