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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성형외과 간 이유 "노안이라 인상 쓰고 다녀서…"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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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상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안이라 항상 인상 쓰고 다니다 보니 미간 주름이. 콧바람 쐬러~~ 주름 없애주세요. 플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마스크로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8~90년대 '책받침 여신'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이상아는 주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MC로 출연했다. 그러나 "시작은 참 즐겁게 했는데, 녹화 현장에선 숨이 탁 막혔다"며 세 번의 이혼 아픔이 자신에게 무거움으로 다가왔음을 밝히며 하차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