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변정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는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진짜 요즘은 먹는 생각 뿐이네. 트레이닝복 멋지게 입으려면 다욧 합시다!"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부엌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얇은 끈민소매만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다가도 어플 효과로 점차 커지는 얼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변정수는 국내 최초 유부녀 모델로 데뷔했다. 1995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변정수는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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