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ntellectual"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서 삼매경에 빠진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승재 군은 진지한 표정으로 영어책을 읽고 있는 모습. 8세에 벌써 영어책을 읽고 있는 승재 군은 어느새 훌쩍 자라 의젓한 모습이다. 승재 군의 남다른 DNA가 엿보인다.
한편,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아들 승재 군은 MBC '공부가 머니?'를 통해 승재 군의 심리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승재 군은 상위 0.5% 지능으로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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