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여유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한 주 동안 설레었던 장미. 매일 장을 보며 꽃을 살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아름다운 금요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 나가 꽃을 한무더기 사와 흐뭇해했다.
최근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진재영은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려한 장미꽃으로 내부를 장식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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