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빅뱅 탑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빅뱅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owy pop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뷰가 보이는 탑의 집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탑은 눈 내리는 풍경과 함께 조형물을 감상하고 있는 듯 하다.
앞서 탑은 방송에서 "수입의 95%를 미술 작품 수집에 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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