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FA컵 4라운드(32강)에서 2부리그의 위컴 원더러스와 격돌한다.
11일 오후 열린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위컴 원정을 떠나게 됐다. 위컴을 이기고 올라가면 에버턴-셰필드 웬즈데이 승자와 16강에서 맞부딪힌다.
FA컵 4라운드 최고 빅매치는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이다. 맨유의 홈에서 열리게 된다. 풀럼은 번리와 격돌한다. 4라운드는 1월 23일이 있는 주말에 열린다. 5라운드는 2월 10일이 있는 주중에 나눠서 열릴 예정이다.
◇FA컵 4라운드 대진 결과
첼트넘-맨시티
본머스-크롤리
스완지-노팅엄
맨유-리버풀
사우스햄턴 or 슈르스베리-아스널
반슬리-노리치시티
크롤리-울버햄턴
밀월-브리스톨
브라이턴-블랙풀
위컴-토트넘
풀럼-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플리머스
첼시-루턴
스톡포트 or 웨스트햄-돈캐스터
브렌트포드-레스터시티
에버턴-셰필드 웬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