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과 다정한 모자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사진 잘 찍어주고. 같이도 잘 찍어주는 친구. 마음대로 안 되는 요즘 천천히 가자. 다 하나님 계획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폭풍 성장한 아들 리환 군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이혜원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챙겨주고 있다.
올해 14세가 된 리환 군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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