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인증샷을 촬영 중인 하하와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점퍼, 모자, 마스크, 목소리까지 착용한 부부. 이때 환한 미소로 손 인사를 건네고 있는 별과 달리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하하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특히 별은 하하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 속 친구 같은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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