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왕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겨울왕국으로 변한 집 마당으로 향한 성유리. 이어 반려견들을 안고 함께 눈을 맞으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성유리는 양팔을 벌린 채 눈 위에 누워 신이난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진은 "신났구만. 그나저나 눈사람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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