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트롯 전국체전'이 달콤 살벌한 긴장감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9일 방송에서는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3라운드 미션인 1 대 1 데스매치가 진행, 한층 더 치열해지고 강력해진 참가선수들의 대결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은 데스매치인 만큼 "너 나와"를 연발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거나, 충격과 멘붕으로 물든 결과의 연속으로 아찔함까지 더한다.
제대로 이를 간 참가선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시작부터 살 떨리게 하는 기선제압과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대결들은 '트롯 전국체전'이 선사하는 K-트로트의 파티를 강조, 다시 한번 K-트로트의 명가다움을 입증할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