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딸 소을, 아들 다을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하지 못해 집콕 중인 아이들. 이때 카메라를 향해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트리 등 예쁘게 인테리어 된 넓은 거실 또한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