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개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국은 아들 시안이와 널찍한 거실에서 헤딩을 주고 받고 있다. 총 12개에 성공한 부자는 감격의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