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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이엠히어' 배두나, 오늘(4일)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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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아이엠히어'(에릭 라티고 감독)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SOO 역을 맡은 배두나가 오늘(4일) 오후 8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홍보에 나선다.

'#아이엠히어'에서 프렌치 러버 스테판(알랭 샤바)의 마음은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여인 SOO 역할을 맡은 배두나가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외 장르를 불문 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스타 배두나는 생방송 및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아이엠히어'에 참여하게 된 소감부터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DJ 이준과의 유쾌한 케미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배두나의 월드 클래스 입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오늘 오후 8시 방송된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다룬 작품이다. 알랭 샤바, 배두나가 출연하고 '미라클 벨리에' '빅 픽처'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에릭 라티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