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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요리는 8시간→먹는 건 30분…"하루 종일 요리"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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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종일 요리 한 것 같은데... 사진 4장. 억울하지만 이것이 한국요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음식 #먹는 것은30분 #요리하는시간은8시간 #소꼬리찜 #녹두빈대떡 #만두국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꼬리찜부터 떡국까지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