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은 라이트 테라피 기반의 신개념 바디케어 기기 '웨어로즈(WHEROES)'를 출시한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새해부터 판매 예정인 셀리턴 웨어로즈는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이 동시에 조사되는 복합 라이트 테라피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할 수 있는 바디케어 디바이스다. 근적외선과 원적외선 '듀얼 파워 시스템'으로 면역력 관리의 기본인 적정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체온과 면역력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신체활동이 감소해 체온 유지를 한층 더 신경써야 한다.
셀리턴 웨어로즈의 듀얼 파워 시스템은 원적외선 패드와 260개의 LED가 교차 배치돼 있다. 면상발열체에서 원적외선 복사열이 방출되어 몸속 깊이 복사열을 전달해 건강관리를 위한 체온관리에 효과적이다.
셀리턴 웨어로즈는 동작시간과 원적외선 온도에 따라 파워모드, 소프트모드, 뷰티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미세한 부드러운 진동이 발생하는 햅틱 기능도 포함됐다. 엉덩이가 닿는 본체 외에 분리형 Y 패드로 구성돼 있으며 Y 패드 또한 동일한 듀얼 파워 시스템이 적용돼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을 동시 조사한다.
셀리턴 웨어로즈는 과열방지센서를 갖춰 안전성을 높였고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안전성도 검증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웨어로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바디케어 제품"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