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않고 늘 먼저 찾아주는 동생들 사랑한다♥ 그리고 시언이…그 동안 고생 많았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장에서 만난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전현무의 셀카가 담겼다. 성훈, 기안84, 헨리와 최근 하차한 이시언까지 잊지 않고 전(前) 무지개 회장을 찾아온 모습. 하차 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회원들의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9일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의 민족'으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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