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이 우리 사회 전반에 도입되며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혁신 기술일수록 일반인들은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이를 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정보불평등 현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겨난다.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경제 전문 언론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 속에 탄생한 이코노미워치는 객관적이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도로 한국 경제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이코노미워치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우리 사회는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탈바꿈됐다"면서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이양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이 과정에서 노인, 취약계층 등 디지털 문명과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환경에 놓인 사람들이 소외돼 정보불평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며 "이코노미워치는 혁신기술에 대한 쉬운 보도와 분석으로 정보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시민이 콘텐츠 생산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효준 이코노미워치 대표 역시 "4차 산업을 기반한 첨단 기술들에 대해 객관적인 보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한국 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구현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이번 스포츠조선 고객만족도 1위 상품 수상 계기로 앞으로 더욱 독자 여러분들게 겸손한 언론, 시민과 함께 꿈꾸며 성장하는 매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