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남편과 쌍둥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이제 2020도 막바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9일 이휘재의 생일을 맞아 소소하게 파티 중인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고 있는 가족들. 이때 이휘재와 서언 군은 마주 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똑 닮았다. 또한 홀로 딴 짓 중인 서준 군의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가족의 일상은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이휘재는 자신의 SNS에 "둥이들의 생일선물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 '멧돼지 생일 축하해'라며 쌍둥이가 직접 적은 카드를 공개하며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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