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단발로 머리를 자르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정가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자르고...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던 미움, 원망, 화 나쁜마음도 다 자르자.. 새로운 머리가 자라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긴 머리에서 어깨가 닿을 정도의 단발로 머리를 자른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는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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