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엄만 안 먹어도 배부르다! 너희들 다 먹어라. 엄마 옷 입어줘서 고마워. 잠시만이라도 내 배 속에 요런 게 나왔냐? 오늘 #치팅데이 #뷰티데이 옷 같이 입고 화장실 같이 쓰는 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델 출신인 엄마 변정수의 옷을 입은 두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47세의 나이임에도 극강 동안을 자랑하는 변정수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첫째 딸 유채원, 둘째 딸 유정원은 엄마를 닮아 시크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변정수의 첫째 딸 유채원은 엄마의 위를 이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